그렇게 시작된 스페이스오디티는 ‘소속가수가 없는 이상한 음악회사’라는 별명을 얻으며 음악으로 입체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와 이야기를 선보여왔어요.
초창기에는 폴킴, 멜로망스 등 가능성이 잠재된 가수들을 미리 발굴해 여러 히트곡을 만들어 내기도 했고, ‘빌리아일리쉬’도 출연한 음악 영상 시리즈 ‘아지트 라이브 세션’도 만들어냈습니다. 또 8~90년대의 음악을 요즘의 힙한 뮤지션들이 재해석하며 시티팝의 붐을 만든 ‘디깅 클럽 서울’을 만들기도 했습니다. 또 많은 브랜드들과 음악 콘텐츠로 콜라보하며 브랜드의 마음을 알리기도 했고 전시, 소설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음악으로 결합해보기도 했습니다.
이뿐 아니라 오디티토크와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를 통해 음악을 완성시키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분들을 소개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그 분들의 영감을 전해드리고자 했습니다.
[BbCONF] 김홍기 스페이스오디티 대표 "음악을 통해 브랜딩하다"
[Startup's Story #386] 소속 가수 없이 음원 차트를 흔드는 콘텐츠 기획사
[Oh! 크리에이터] #167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 vol.2 20세기 음악을 이야기하는 21세기 뮤지션과 디자이너들
[Oh! 크리에이터] #167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 vol.3 음악 회사가 광고 업계에서 주목받는 이유